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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에 있는 한 상가 골프연습장...

 

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

회원 400여 명이 이용하던

프연습장이었다고합니다...

 

이미 100만 원 넘는

연간 회원권을 산 회원도 많았다는데...

 

폐업통보는 예고없이 갑자기 했다고 합니다..

 

또... 폐업하기전까지도할인행사 한다고 하면서

현금으로 회원권을 팔았다는데...

 

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 건만 120여 건,

피해 금액은 5천만원 수준인데,

실제 피해는 더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..

 

헬스장 사기는 참 많이 들어봤는데..

이젠 액수가 더 큰 골프연습장까지...

 

슬슬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...

야외로 라운딩을 나가기위해...

연습을 하는

선량한 골퍼들을 등쳐먹는 사기꾼들은...

 

 

이번 계기로 크게 벌을 줘...

골프 업계에선 이런 회원권 사기가

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... 

 

https://hy-ejstory.tistory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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